LG화학 여수공장, 현장 작업자 ‘안전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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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2(화) 19:51 가+가-
LG화학 여수공장은 “최근 용성 2단지 대정비 작업에 앞서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2일 밝혔다.
현장에는 여수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LG화학 여수공장, 전국플랜트노동조합 여수지부 등 100여명이 참여해 1천여명 이상의 작업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석유화학산업 대정비(T/A)는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설비 보수작업으로,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에서 평균 3-4년 주기로 진행된다.
캠페인에서는 대정비 작업에 참여하는 1천명 이상의 작업자에게 작업 내용과 주요 잠재 위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작업 전 5분 멈춤을 통해 불안전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작업 전 5분 멈춤’, 위험 요소 확인, 안전 조치 확인, 적정 보호구 현장 최종 확인 등 ‘7대 절대준수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현장에는 여수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LG화학 여수공장, 전국플랜트노동조합 여수지부 등 100여명이 참여해 1천여명 이상의 작업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석유화학산업 대정비(T/A)는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설비 보수작업으로,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에서 평균 3-4년 주기로 진행된다.
캠페인에서는 대정비 작업에 참여하는 1천명 이상의 작업자에게 작업 내용과 주요 잠재 위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작업 전 5분 멈춤을 통해 불안전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작업 전 5분 멈춤’, 위험 요소 확인, 안전 조치 확인, 적정 보호구 현장 최종 확인 등 ‘7대 절대준수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