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발굴
내달부터 7개월간…300세대 이상 대상 25일까지 접수
- 재생 준비중
2023. 03. 15(수) 19:58 가+가-
목포시가 오는 4-10월 7개월 간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을 발굴한다.
15일 목포시에 따르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는 자원순환을 늘리기 위한 실천의지와 동기를 부여하고 각종 폐기물의 지속적인 감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5월·10월 2회 실시한다. ▲생활·음식물·재활용폐기물의 분리배출 상태 ▲주민홍보사항에 대한 현지평가 ▲순환자원정보센터에 등록된 재활용량 및 관리비 고지서 홍보문구 표기 여부 등에 대해 서면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평가결과 성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18개소를 선정해 시장표창과 총 1천277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을 인센티브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호빈 목포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해서는 범시민적 동참이 절실하다”며 “경진대회 참가 아파트 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 업체 등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15일 목포시에 따르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는 자원순환을 늘리기 위한 실천의지와 동기를 부여하고 각종 폐기물의 지속적인 감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5월·10월 2회 실시한다. ▲생활·음식물·재활용폐기물의 분리배출 상태 ▲주민홍보사항에 대한 현지평가 ▲순환자원정보센터에 등록된 재활용량 및 관리비 고지서 홍보문구 표기 여부 등에 대해 서면평가를 진행한다.
박호빈 목포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해서는 범시민적 동참이 절실하다”며 “경진대회 참가 아파트 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 업체 등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