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道 사회혁신 공모사업’ 최다 선정
최종 3개…총사업비 4천500만원 확보
- 재생 준비중
2023. 02. 13(월) 20:17 가+가-
담양군은 13일 “전남도 주관 ‘2023년 전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최종 3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4천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은 군민의 삶과 관련된 지역문제를 군민과 지역공동체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달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2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군은 3건의 사업을 응모했으며 모두 채택돼 도내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채택된 사업은 ▲‘살만한 백동LH2야기’(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지 내 1인 가구 반찬 나눔 등 맞춤형 복지 사업 ▲‘우리집이 달라졌어요’(담양읍 이공이공봉사회)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사업 ▲‘슬기로운 학당생활 창흥학당편’(창평면 주민자치회) 아이돌봄 프로그램 등 창흥학당 운영 활성화 사업이다.
이병노 군수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군민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며 “군민이 참여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혁신 군정을 통해 새로운 담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전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은 군민의 삶과 관련된 지역문제를 군민과 지역공동체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달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2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군은 3건의 사업을 응모했으며 모두 채택돼 도내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노 군수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군민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며 “군민이 참여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혁신 군정을 통해 새로운 담양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