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아토피 바로알기 1일 캠프
환아·부모 30명 다양한 체험 마련
- 재생 준비중
2022. 10. 13(목) 20:10 가+가-
담양군은 최근 보건소에 등록된 아토피 환아·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바로알기 1일 캠프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캠프는 월산면 용오름 자연체험학교에서 아토피 피부염 관련 환경성 질환과 면역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일상생활 속 자기 관리 능력을 증진시켜 환자·보호자의 보다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토피 발병 원인과 치료, 관리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아토피 바로알기·구강관리법,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또 압화필통만들기, 다육화분만들기,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감 따기 체험 등을 통해 신체·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보건소는 상·하반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16개 기관 1천20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관리 교육·보습제 지원 등을 하는 아토피 안심학교를 운영하며 아토피 인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형미랑 담양보건소 건강정책팀장은 “잦은 재발과 악화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아토피 관리를 위한 위험인자 노출 회피와 자가 관리 능력·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번 캠프는 월산면 용오름 자연체험학교에서 아토피 피부염 관련 환경성 질환과 면역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일상생활 속 자기 관리 능력을 증진시켜 환자·보호자의 보다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토피 발병 원인과 치료, 관리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아토피 바로알기·구강관리법,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또 압화필통만들기, 다육화분만들기,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감 따기 체험 등을 통해 신체·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는 시간도 마련했다.
형미랑 담양보건소 건강정책팀장은 “잦은 재발과 악화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아토피 관리를 위한 위험인자 노출 회피와 자가 관리 능력·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