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회 추경 1조7천125억 확정
1천880억 증액…민생 현안 돌보기 중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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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30(화) 19:46 가+가-
순천시는 30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1조7천12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지난 26일 제26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확정됐으며 제1회 추경 대비 1천880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민선 8기 첫 추경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민선 8기 공약사항의 밑그림, 시민 안전·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현안 사업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과감하고 효율적인 적재적소 예산편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눈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의 막바지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박람회장 내에서 동천, 저류지로 동선을 확대하는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2013정원박람회와 차별성을 두고 박람회 성공 개최의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국가정원 조경·시설 경관개선사업 51억원 ▲박람회 주요 행사장으로 사용되는 동천변 저류지 정원화사업 25억원 ▲정원박람회 랜드마크·킬러콘텐츠인 미래정원 전시연출 조성사업 19억원 등을 편성했다.
/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이번 추경 예산은 지난 26일 제26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확정됐으며 제1회 추경 대비 1천880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민선 8기 첫 추경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민선 8기 공약사항의 밑그림, 시민 안전·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현안 사업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과감하고 효율적인 적재적소 예산편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눈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의 막바지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박람회장 내에서 동천, 저류지로 동선을 확대하는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2013정원박람회와 차별성을 두고 박람회 성공 개최의 발판을 마련한다.
/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