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차량등록민원 체증 해결 시스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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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07(일) 19:24 가+가-
광주 북구가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구축한 ‘차량등록민원 체증 해결 시스템’이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 차량등록민원실 내 비치된 터치형 키오스크(순번발권기)는 구 홈페이지와 연동돼 민원인들은 PC나 모바일로 민원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민원인들은 차량등록을 위해 불필요한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민원을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북구는 코로나 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원실 내 대면접촉 최소화로 감염 확산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기 현황은 북구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메뉴의 ‘차량교통’-‘차량등록민원 대기현황’ 카테고리에 접속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차량등록업무 전반에 적용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원편의를 도모하고 업무처리의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
7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 차량등록민원실 내 비치된 터치형 키오스크(순번발권기)는 구 홈페이지와 연동돼 민원인들은 PC나 모바일로 민원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민원인들은 차량등록을 위해 불필요한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민원을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북구는 코로나 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원실 내 대면접촉 최소화로 감염 확산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원편의를 도모하고 업무처리의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