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고, ‘삼향동 블루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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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7. 03(일) 19:14 가+가-
목포중앙고등학교(교장 임언택)는 3일 “최근 ‘삼향동 건강지키미(대표 박태순)’ 모임과 함께 ‘삼향동 블루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삼향동 지키미’ 의료 네트워크를 맡고 있는 목포성심요양병원은 어버이날 ‘사랑의 짜장면’ 푸드트럭을 2회 운영했고 목포시의료원과 목포시보건소와 함께 삼향동 소재 12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건강검진과 테이핑, 운동재활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목포중앙고는 ‘삼향동 지키미’와 협의해 지역 어르신과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삼향동 블루스’ 행사를 개최했다.
‘삼향동 블루스’에서는 판소리와 시 낭송, 색소폰 연주, 목포중앙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댄스, 난타 공연 등 90여분간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목포성심요양병원 이민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문화적으로 발전된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그 가운데 늘 목포중앙고가 서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삼향동 지키미’ 의료 네트워크를 맡고 있는 목포성심요양병원은 어버이날 ‘사랑의 짜장면’ 푸드트럭을 2회 운영했고 목포시의료원과 목포시보건소와 함께 삼향동 소재 12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건강검진과 테이핑, 운동재활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목포중앙고는 ‘삼향동 지키미’와 협의해 지역 어르신과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삼향동 블루스’ 행사를 개최했다.
목포성심요양병원 이민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문화적으로 발전된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그 가운데 늘 목포중앙고가 서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