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담양군지부,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임직원 등 참여 봉산면 딸기농가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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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31(화) 19:53 가+가-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는 최근 이재연 NH농협담양군지부장, 현조 담양군농정지원단장,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산면 딸기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는 최근 봉산면 딸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이재연 NH농협 담양군지부장을 비롯해 현조 담양군농정지원단장, 박요진 봉산조합장, 농협 전남지역본부, 농협자산관리 임직원, NH농협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딸기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는 농가 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지연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재연 NH농협 담양군지부장은 “많은 농작업이 기계화됐지만 여전히 농번기에는 많은 손길이 필요한데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영농철을 맞아 범농협 임직원과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농협 임직원들은 매년 영농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 담양군지부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담양지역 벼 육묘장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이재연 NH농협 담양군지부장을 비롯해 현조 담양군농정지원단장, 박요진 봉산조합장, 농협 전남지역본부, 농협자산관리 임직원, NH농협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딸기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는 농가 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지연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재연 NH농협 담양군지부장은 “많은 농작업이 기계화됐지만 여전히 농번기에는 많은 손길이 필요한데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영농철을 맞아 범농협 임직원과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