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청, 진로·직업 체험교실 운영
진원초 특수교육 학생 대상…진로 다양화·역량 강화
- 재생 준비중
2022. 05. 17(화) 20:45 가+가-
장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진원초등학교 특수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진로·직업 체험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장성교육지원청 제공>
장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7일 “전날 진원초등학교 특수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직업 체험교실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진로 다양화와 자립 생활, 미래 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관내 18개 학교 특수교육 대상자 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학교급에 따라 제과·제빵, 바리스타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과·제빵 프로그램은 크림치즈번과 빨미까레 만들기로 진행돼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밀가루 반죽을 만지는 기분도 좋았고 내가 만든 빵이 눈앞에서 구워지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김철주 교육장은 “체험학습을 계기로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고 재능을 발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 적응력과 책임감, 협동심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진로·직업 체험교실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진로 다양화와 자립 생활, 미래 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관내 18개 학교 특수교육 대상자 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학교급에 따라 제과·제빵, 바리스타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과·제빵 프로그램은 크림치즈번과 빨미까레 만들기로 진행돼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김철주 교육장은 “체험학습을 계기로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고 재능을 발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 적응력과 책임감, 협동심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