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Silver안전지킴이, 공중화장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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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16(월) 20:02 가+가-
목포경찰서가 하당노인복지관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0여명을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Silver안전지킴이’로 구성, 호평받고 있다.
Silver안전지킴이는 자체 보유 불법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관내 공중화장실 상시 점검으로 성범죄 요소를 선제 차단하고 있다.
취약지 순찰 중 각종 사건·사고를 접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신고 요원 역할과 경찰의 범죄 예방 치안시책 수립 시 제언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차복영 목포경찰서장은 “Silver안전지킴이의 공중화장실 점검 활동 만으로도 카메라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며 “어르신들이 일할 기회도 생기고 공동체 치안 안전망 구축을 통한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Silver안전지킴이는 자체 보유 불법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관내 공중화장실 상시 점검으로 성범죄 요소를 선제 차단하고 있다.
취약지 순찰 중 각종 사건·사고를 접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신고 요원 역할과 경찰의 범죄 예방 치안시책 수립 시 제언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차복영 목포경찰서장은 “Silver안전지킴이의 공중화장실 점검 활동 만으로도 카메라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며 “어르신들이 일할 기회도 생기고 공동체 치안 안전망 구축을 통한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