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성자원봉사회, 600여세대에 열무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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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18(월) 20:03 가+가-
담양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삼순)는 최근 봄철을 맞아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지치고 어려운 시기, 직접 담근 열무김치로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이웃의 건강에 보탬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이웃 600여세대에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삼순 여성자원봉사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지치고 어려운 시기, 직접 담근 열무김치로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이웃의 건강에 보탬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이웃 600여세대에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삼순 여성자원봉사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