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나주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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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3. 29(화) 19:47 가+가-

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6·1지방선거 나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전 부지사는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검증된 경제·예산 전문가로 침체된 나주 경제를 되살리고 시민들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기획재정부와 청와대를 아우르는 28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불통과 소극행정을 바로 잡고 시민맞춤형 적극행정을 펼쳐 발전된 나주의 새 시대를 견인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전 부지사는 나주 발전 구상으로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7대 전략을 제시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