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공유재산 매각상담소 운영
군유지 매입 희망 군민 불편 해소
- 재생 준비중
2022. 02. 16(수) 20:53 가+가-
고흥군은 16일 “17일부터 군유지를 대부받아 사용 중인 군민 중 군유지 매입을 희망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매각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매각상담소는 17일부터 일정에 맞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공유재산 매각·대부 등 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읍·면별 매각상담소 운영 일정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매각상담소’는 공유재산 매입 희망자 대부분이 고령층인 점을 감안해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상담소 운영을 통해 공유재산 매각 기본방향 설명, 매각 가능 여부 및 매각 추진 절차 등 공유재산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공유재산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흥군은 지난해 2월부터 공유재산 적극 매각 사업을 추진해 5년 이상 경작 농지, 사유지 사이에 있는 군유지 등 활용 가치가 낮은 공유지 80필지를 매각, 호응을 얻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소규모 미활용 공유재산 대부·매각을 통해 공유재산 활용 가치 및 군민 이용 편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찾아가는 매각상담소는 17일부터 일정에 맞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공유재산 매각·대부 등 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읍·면별 매각상담소 운영 일정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매각상담소’는 공유재산 매입 희망자 대부분이 고령층인 점을 감안해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고흥군은 지난해 2월부터 공유재산 적극 매각 사업을 추진해 5년 이상 경작 농지, 사유지 사이에 있는 군유지 등 활용 가치가 낮은 공유지 80필지를 매각, 호응을 얻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소규모 미활용 공유재산 대부·매각을 통해 공유재산 활용 가치 및 군민 이용 편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