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발전協 7대 회장에 보성군 선출…2년간 임기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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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6(목) 18:33 가+가-
보성군이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제7대 회장에 선출돼 2022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제6대 회장 하동군)는 최근 하동군에서 9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수락 인사를 통해 “동서 화합과 지역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남중권을 광역경제·문화·관광권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룩하는 대전환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보성군은 남해안권 공동 협력사업 발굴 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운영 활성화, 농림수산업 협력, 행정 분야 교류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제6대 회장 하동군)는 최근 하동군에서 9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수락 인사를 통해 “동서 화합과 지역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남중권을 광역경제·문화·관광권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룩하는 대전환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임병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