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공급 과잉물량 시장격리해야”
고흥군의회, 성명서 발표 정부에 강력 촉구
- 재생 준비중
2021. 12. 13(월) 19:21 가+가-
고흥군의회는 최근 제302회 고흥군의회 2차 정례회 10차 본회의를 마치며 쌀값 하락 선제 대응을 위해 정부에 공급 과잉물량을 조기 시장격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양곡수급안정대책 수립·시행 규정’에 따라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태를 규탄하고 쌀값 안정을 위한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98만t으로 내년 예상 수요량 353만t보다 45만t 공급 과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양곡수급안정대책 수립·시행 규정’에 따라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태를 규탄하고 쌀값 안정을 위한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98만t으로 내년 예상 수요량 353만t보다 45만t 공급 과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