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내년 본예산 사상 첫 8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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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4(수) 09:42 가+가-
고흥군이 군 역사상 최초로 본예산 8천억원 시대를 연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미래비전 1·3·0 플랜’ 목표 중 하나인 예산 총규모 1조원 시대 달성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고흥군은 23일 “올해보다 925억원(12.9%) 증액 편성한 총 8천45억원 규모의 2022년 본예산안을 고흥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933억원(13.3%) 증액된 7천937억원이며 특별회계는 8억원(6.9%)이 감액된 108억원이다.
기능별 일반회계 예산은 ▲문화예술관광 323억원 ▲상하수도·환경 일반 593억원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복지 1천795억원 ▲감염병 예방 등 보건의료 128억원 ▲농림해양수산 2천200억원 ▲교통·국토 및 지역개발 1천234억원 등이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군은 23일 “올해보다 925억원(12.9%) 증액 편성한 총 8천45억원 규모의 2022년 본예산안을 고흥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933억원(13.3%) 증액된 7천937억원이며 특별회계는 8억원(6.9%)이 감액된 108억원이다.
기능별 일반회계 예산은 ▲문화예술관광 323억원 ▲상하수도·환경 일반 593억원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복지 1천795억원 ▲감염병 예방 등 보건의료 128억원 ▲농림해양수산 2천200억원 ▲교통·국토 및 지역개발 1천234억원 등이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