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와 도자기’…이영아 초대전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내년 2월27일까지 특별기획전
- 재생 준비중
2021. 11. 22(월) 19:30 가+가-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내년 2월27일까지 특별기획전으로 ‘종이접기와 도자기(Origami and Ceramics)-이영아 초대전’을 개최한다.
경기 남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아 작가는 종이접기에서 착안, 세라믹의 확장과 변용을 통해 도자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특별기획전에 전시되는 도자기는 축제나 가든파티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실용미가 특징으로 테이블웨어의 색다른 매력과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향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6년 갓바위 문화타운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함께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경기 남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아 작가는 종이접기에서 착안, 세라믹의 확장과 변용을 통해 도자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특별기획전에 전시되는 도자기는 축제나 가든파티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실용미가 특징으로 테이블웨어의 색다른 매력과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향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