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광주·전남본부, 목포스포츠클럽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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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04(목) 19:54 가+가-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목포국제축구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목포스포츠클럽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광주·전남지역 신협 이사진들과 목포스포츠클럽 사무국, 목포FC 코칭스텝, 학생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문규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신협중앙회 스포츠단체 후원 사업의 일환인 ‘평생 어부바 프로젝트’로 지역 스포츠 꿈나무 지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래 목포스포츠클럽 대표이사는 “평생 어부바 프로젝트의 취지에 부합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육성과 나눔 정신을 함께 실천하겠다”며 “지역 우수 인재들이 더욱 발굴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FCU-12·U-15는 지난해 10월 창단돼 70여명의 선수와 코칭스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 금석배전국중등축구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21 KFA 골든에이지(호남) 대표에 3명의 선수를 배출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기부금 전달식에는 광주·전남지역 신협 이사진들과 목포스포츠클럽 사무국, 목포FC 코칭스텝, 학생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문규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신협중앙회 스포츠단체 후원 사업의 일환인 ‘평생 어부바 프로젝트’로 지역 스포츠 꿈나무 지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래 목포스포츠클럽 대표이사는 “평생 어부바 프로젝트의 취지에 부합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육성과 나눔 정신을 함께 실천하겠다”며 “지역 우수 인재들이 더욱 발굴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