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강
전문 강사·선도농가 맞춤형 교육
- 재생 준비중
2021. 10. 27(수) 21:29 가+가-
고흥군은 27일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9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소 이후 현재까지 8기에 걸쳐 26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9기 교육은 관내·외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선도 농가를 초청해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고흥군은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했다. 2019년 9월에는 군이 직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교육과 농촌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임시 주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내사랑 고흥기금’을 통해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수리비, 가업승계 자금, 청년창업가 발굴 프로젝트 등을 지원한다. 또한 귀농·귀어 창업자금과 삶터 기반을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인 유치·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소 이후 현재까지 8기에 걸쳐 26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9기 교육은 관내·외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선도 농가를 초청해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내사랑 고흥기금’을 통해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수리비, 가업승계 자금, 청년창업가 발굴 프로젝트 등을 지원한다. 또한 귀농·귀어 창업자금과 삶터 기반을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인 유치·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