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고 총동문회,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 재생 준비중
2021. 10. 21(목) 19:49 가+가-
목포공고 총동문회는 21일 “최근 만호동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웃사랑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형석 목포공고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은 형편이 어려워 집 수리가 어려운 만호동 취약계층 2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도배, 장판 교체, 노후 싱크대 교체 등을 실시했다.
앞서 목포공고 총동문회는 삼향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석 회장은 “집수리 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동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도움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뜻 깊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홍성채 만호동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 목포공고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만호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김형석 목포공고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은 형편이 어려워 집 수리가 어려운 만호동 취약계층 2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도배, 장판 교체, 노후 싱크대 교체 등을 실시했다.
앞서 목포공고 총동문회는 삼향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석 회장은 “집수리 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동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도움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뜻 깊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