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섬마을 이동 민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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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7(일) 18:55 가+가-
목포해양경찰서는 17일 “최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목포시 율도를 방문, 이동 민원 봉사실을 운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경찰관, 의무경찰 등 총 14명이 목포시 율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해상(수산) 법률상담 ▲독거노인 가사 지원 ▲어선 기관설비 점검 ▲선착장 및 항·포구 정화활동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등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은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섬 마을 이동 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릴 수 있었다”며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해경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경찰관, 의무경찰 등 총 14명이 목포시 율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해상(수산) 법률상담 ▲독거노인 가사 지원 ▲어선 기관설비 점검 ▲선착장 및 항·포구 정화활동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등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은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