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
- 재생 준비중
2021. 09. 29(수) 21:27 가+가-
목포소방서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며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목포시 남·여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목포시 의용소방대 김하국·이영란 남·여 연합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김영일·정윤자 남·여 연합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에 맞춰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 전임 연합회장들에 대한 표창장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임 연합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김영일·정윤자 회장은 2008년부터 의용소방대원으로 13년간 활동하며 수많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각종 예방활동을 보조하며 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해왔다.
박원국 목포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임 연합회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임 연합회장들도 목포에서 가장 신뢰받는 봉사조직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날 목포시 의용소방대 김하국·이영란 남·여 연합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김영일·정윤자 남·여 연합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에 맞춰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 전임 연합회장들에 대한 표창장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임 연합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원국 목포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임 연합회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임 연합회장들도 목포에서 가장 신뢰받는 봉사조직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