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신안군의회서 치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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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08(수) 19:48 가+가-
목포경찰서는 8일 “지난 7일 신안군의회를 방문해 2022년 범죄 예방 환경 조성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치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경찰은 전남 유인도서의 28.9%를 보유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맞는 도서 특별 치안대책을 설명했다.
신안군의 경우 전체 인구 3만8천551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1만4천353명으로 초고령화 사회인 만큼 노인 범죄 불안 환경 해소를 위해 최근 경찰서에서 활용하고 있는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 시스템(Pre-CAS)을 통한 우범지역 방범용 CCTV 설치, 지능형 CCTV 설치, 로고젝터 설치 등 환경개선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군의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은 “예산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경찰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날 설명회에는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경찰은 전남 유인도서의 28.9%를 보유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맞는 도서 특별 치안대책을 설명했다.
신안군의 경우 전체 인구 3만8천551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1만4천353명으로 초고령화 사회인 만큼 노인 범죄 불안 환경 해소를 위해 최근 경찰서에서 활용하고 있는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 시스템(Pre-CAS)을 통한 우범지역 방범용 CCTV 설치, 지능형 CCTV 설치, 로고젝터 설치 등 환경개선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군의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