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청소년 선도·보호 거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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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05(일) 19:06 가+가-
목포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학교 밖에서의 생활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목포교육지원청과 합동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 운집 구역(하당 장미거리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자주 출입하는 PC방, 노래방, 편의점, 청소년 출입 제한업소를 방문, 주류·담배 구입 시 신분증 확인을 당부하고 위기청소년 비행 예방과 학교밖 청소년 발굴, 학교폭력신고 117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목포경찰서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예방교육 및 위기청소년 면담 활동 등을 통해 올해 소년범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7%(청소년 무면허운전 7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복영 목포경찰서장은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 근절에 주력하고 학교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날 활동은 청소년 운집 구역(하당 장미거리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자주 출입하는 PC방, 노래방, 편의점, 청소년 출입 제한업소를 방문, 주류·담배 구입 시 신분증 확인을 당부하고 위기청소년 비행 예방과 학교밖 청소년 발굴, 학교폭력신고 117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목포경찰서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예방교육 및 위기청소년 면담 활동 등을 통해 올해 소년범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7%(청소년 무면허운전 7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