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국 제44대 목포소방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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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04(일) 19:24 가+가-
박원국 제44대 목포소방서장이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과·단·119안전센터장 및 의용소방대장 등을 포함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건복안정’(건강함 속에 행복이 깃들고 안전을 토대로 열정적으로 일하자)을 목포소방서 주요 방침으로 선정했다.
박원국 서장은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현장 중심 안전정책 추진과 함께 청렴·소명 의식에 바탕을 둔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으로 목포시·신안군의 훌륭한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1997년 9월 소방간부후보생 9기로 공직에 입문한 박 서장은 영암소방서 소방행정팀장, 담양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담양소방서장, 무안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과·단·119안전센터장 및 의용소방대장 등을 포함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건복안정’(건강함 속에 행복이 깃들고 안전을 토대로 열정적으로 일하자)을 목포소방서 주요 방침으로 선정했다.
박원국 서장은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현장 중심 안전정책 추진과 함께 청렴·소명 의식에 바탕을 둔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으로 목포시·신안군의 훌륭한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