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목포대 ‘섬 자원 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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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24(목) 19:01 가+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4일 “전날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 섬 생물 자원의 보존·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협약을 통해 자원관이 가진 교육 및 대국민 서비스 기능과 국립목포대학교의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국내 섬·연안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를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으로 지역 기반 소재를 활용한 산업화와 관련된 공동 사업을 위해 정보교류·연구 활동 지원을 통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또 양 기관 소속 연구원과 교수의 섬 생물 자원과 관련한 공동 연구를 지원해 지역 생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한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양 기관의 협약이 국내 섬 생물자원의 발전과 향후 연구·교육 인프라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은 “지역 인근 소재 섬과 생물 자원 연구가 활성화되고 지역의 가치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협약을 통해 자원관이 가진 교육 및 대국민 서비스 기능과 국립목포대학교의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국내 섬·연안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를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으로 지역 기반 소재를 활용한 산업화와 관련된 공동 사업을 위해 정보교류·연구 활동 지원을 통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또 양 기관 소속 연구원과 교수의 섬 생물 자원과 관련한 공동 연구를 지원해 지역 생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한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은 “지역 인근 소재 섬과 생물 자원 연구가 활성화되고 지역의 가치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