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기찬랜드’ 올해도 휴장
郡, 코로나19 지속 군민 건강·안전 위해 결정
- 재생 준비중
2021. 06. 20(일) 19:59 가+가-
영암군은 20일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명품 피서지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를 올해 휴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를 지난해에 이어 휴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전국으로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대국민 홍보와 함께 기찬랜드 사용도 통제할 방침이다.
월출산 기찬랜드는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개장 행사와 함께 운영해 14만명의 구름인파가 찾는 명품 피서지로 각광받았다.
전동평 군수는 “군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휴장을 결정했다”며 “내년에는 꼭 기찬랜드 운영이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군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를 지난해에 이어 휴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전국으로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대국민 홍보와 함께 기찬랜드 사용도 통제할 방침이다.
월출산 기찬랜드는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개장 행사와 함께 운영해 14만명의 구름인파가 찾는 명품 피서지로 각광받았다.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