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 시네마, 맞춤형 영화 무료 상영
작은영화관 기획전 지원 공모 선정 11월 개최
- 재생 준비중
2021. 06. 20(일) 19:59 가+가-
진도군은 20일 “진도아리랑 시네마(사진)가 문화체육관광부·영화진흥위원회 주최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 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5개 작은 영화관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진도아리랑 시네마를 비롯, 전국 15개 작은 영화관이 최종 선정됐다.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영화를 나누다, 힐링을 더하다’를 주제로 코로나19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국내·외 영화 등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획전에는 ▲가족, 고전문학, 여행,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외 영화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 ▲어린이 관객의 오감과 창의력 발달, 청소년 관객의 성장과 치유 등을 주제로 관객 맞춤형 영화 등이 상영된다.
기획전은 11월부터 개최되며 상영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작은영화기획단과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 후 진행될 예정이다.
진도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영화를 통해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이번 공모에는 전국 25개 작은 영화관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진도아리랑 시네마를 비롯, 전국 15개 작은 영화관이 최종 선정됐다.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영화를 나누다, 힐링을 더하다’를 주제로 코로나19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국내·외 영화 등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획전에는 ▲가족, 고전문학, 여행,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외 영화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 ▲어린이 관객의 오감과 창의력 발달, 청소년 관객의 성장과 치유 등을 주제로 관객 맞춤형 영화 등이 상영된다.
진도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영화를 통해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