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 지역맞춤형 창업지원 무료교육
수산·식품 창업·컨설팅 과정…내달 11일까지 교육·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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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7(화) 20:06 가+가-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오전 목포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수산·식품 창업·컨설팅과정’ 제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
목포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 목포시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 무료 교육이다.
‘수산·식품 창업·컨설팅 과정’은 총 21명을 모집해 다음달 11일까지 창업 교육 및 멘토링이 이뤄지며 창업 대상자 중 심사를 통해 15명을 선정한 뒤 1인 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 과정에는 창업에 필요한 세무·회계·법률·경영 및 사업 계획서 작성 실무 및 수산 식품 창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교재비 등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한철 목포상의 회장은 “2016년부터 진행된 창업 교육으로 100명이 교육 수료해 80명이 창업을 통해 경력 전환에 성공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가 창업·컨설팅 과정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 목포시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 무료 교육이다.
‘수산·식품 창업·컨설팅 과정’은 총 21명을 모집해 다음달 11일까지 창업 교육 및 멘토링이 이뤄지며 창업 대상자 중 심사를 통해 15명을 선정한 뒤 1인 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 과정에는 창업에 필요한 세무·회계·법률·경영 및 사업 계획서 작성 실무 및 수산 식품 창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교재비 등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