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참모총장, 3함대사령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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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7(화) 19:51 가+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최근 3함대사령부를 방문해 해군 방역책임관으로서 일선 부대의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부 참모총장은 목포 3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태세 현황을 점검하며 코로나19 확산 차단 의지를 보였다.
부 참모총장은 “함정 근무 장병들은 해군의 핵심 요원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강화된 거리두기를 적용해 군내 감염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휘관들은 승조원에게 의심 증상이 발생하거나 접촉자로 분류될 때에는 선제 검사를 받도록 교육하는 등 감염병 총력 대응 태세를 갖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매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부 참모총장은 작전사령부와 3함대사령부에서 격리된 병사의 부모와 직접 통화를 하며 “격리 조치된 아들이 아무런 근심이나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 부대 격리시설을 방문해 영내방송으로 격리 장병들을 격려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부 참모총장은 목포 3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태세 현황을 점검하며 코로나19 확산 차단 의지를 보였다.
부 참모총장은 “함정 근무 장병들은 해군의 핵심 요원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강화된 거리두기를 적용해 군내 감염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휘관들은 승조원에게 의심 증상이 발생하거나 접촉자로 분류될 때에는 선제 검사를 받도록 교육하는 등 감염병 총력 대응 태세를 갖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매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