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업그레이드 안전망 구축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개통
- 재생 준비중
2021. 04. 26(월) 19:41 가+가-
목포시가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개통했다.
목포시는 26일 “김종식 시장, 박창수 시의회 의장, 박인배 목포경찰서장, 김갑수 목포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해 플랫폼을 구축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긴급 구조 및 출동 지원, 범죄·화재 예방,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목포시 안전통합센터 CCTV를 112·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하는 도시 안전망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관은 현장 주변 영상과 용의자 도주 경로 정보 등을 바로 제공받아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하고 화재 현장 출동 소방관은 현장 영상·위험시설물 설치 현황·교통정보 등을 실시간 전달받아 현장 도착 전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대책을 세울 수 있는 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시는 26일 “김종식 시장, 박창수 시의회 의장, 박인배 목포경찰서장, 김갑수 목포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해 플랫폼을 구축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긴급 구조 및 출동 지원, 범죄·화재 예방,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목포시 안전통합센터 CCTV를 112·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하는 도시 안전망이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