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해양건설공학과, 공무원·공기업 합격자 다수 배출
공무원 대비반 운영 해양 전문인재 양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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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1(수) 20:14 가+가-
목포해양대학교 해양건설공학과(사진)가 공무원·공기업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며 해양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해양건설공학과는 2019년 공무원에 10명이 임용되고(무안 2명, 서울·구리·목포·순천·장흥·진도·해남·영광 각 1명), 공기업에 10명(한국철도공사 7명, LH주택공사·국토안전관리원·한국철도시설공단 각 1명)이 합격했다.
또 2020년 졸업생 26명 중 18명이 토목기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 중 공무원에 5명이 임용되고(목포·광양·여수·함평·완도 각 1명) 공기업에 4명(한국철도공사 3명, 제주공항공사 1명)이 합격했다.
또한 올해에도 현재까지 공무원 7명(완도 2명, 성남·양평·광주·강진·함평 각 1명)이 합격해 임용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해양건설공학과는 스킨스쿠버, 드론 조종, 실습선 승선, 요트 면허 자격증 취득 등 특성화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공무원 대비반을 운영,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계희 해양건설공학과 학과장은 “사회가 요구하는 해양 인재를 육성해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해 교육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해양건설공학과는 2019년 공무원에 10명이 임용되고(무안 2명, 서울·구리·목포·순천·장흥·진도·해남·영광 각 1명), 공기업에 10명(한국철도공사 7명, LH주택공사·국토안전관리원·한국철도시설공단 각 1명)이 합격했다.
또 2020년 졸업생 26명 중 18명이 토목기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 중 공무원에 5명이 임용되고(목포·광양·여수·함평·완도 각 1명) 공기업에 4명(한국철도공사 3명, 제주공항공사 1명)이 합격했다.
해양건설공학과는 스킨스쿠버, 드론 조종, 실습선 승선, 요트 면허 자격증 취득 등 특성화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공무원 대비반을 운영,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계희 해양건설공학과 학과장은 “사회가 요구하는 해양 인재를 육성해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해 교육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