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소하천 정비 올해도 ‘착착’
34억 투입 3개 구간 신규 추진 등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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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12(월) 20:07 가+가-
곡성군은 12일 “올해 소하천 정비에 3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하천 재해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착공한 소하천 사업 4개 구간 공사를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 3개 구간을 신규 추진한다.
먼저 지난해 착공한 사업 중 신월1천과 죽림천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머지 매월1 소하천과 반계 소하천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 구간은 마전2 소하천, 수석 소하천, 신기 소하천이다.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인 전남도 계약심사를 진행 중이며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4월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2022년 신규 사업으로 2개 지구(곡성읍 묘천천, 고달 심성천) 정비 사업도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이른 시일 내에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오는 5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곡성군은 하천 재해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착공한 소하천 사업 4개 구간 공사를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 3개 구간을 신규 추진한다.
먼저 지난해 착공한 사업 중 신월1천과 죽림천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머지 매월1 소하천과 반계 소하천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 구간은 마전2 소하천, 수석 소하천, 신기 소하천이다.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인 전남도 계약심사를 진행 중이며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4월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곡성=이호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