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토란파이’ 건강 디저트 선물 인기
5개 업체 온오프라인 판매
- 재생 준비중
2021. 02. 18(목) 19:31 가+가-
곡성군 토란파이(사진)가 올해 설 선물로 인기를 모았다.
토란파이는 쌀과 토란 소비 증대를 위해 2018년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토란가공품이다. ‘밀가루 제로’의 건강식 디저트를 표방한다.
농업기술센터는 토란 가공 희망 농업인·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토란파이 기술을 전수했다. 현재 자매가, 가랑드, 곡성다움, 아리울복떡방, 카페 소나무 등 5개 업체가 토란파이를 온오프라인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자매가는 토란파이 뿐만 아니라, 토란 김부각·한과·조청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1천만원 이상 토란파이 판매 수익을 달성했으며 올해 설에는 100세트 물량을 판매했다.
또한 지난해 농업기술센터로부터 토란파이 생산 기반 보조금을 지원받은 아리울복떡방은 설 명절에 세종시, 광주시 등 전국에 토란파이 200세트 이상을 판매했다. /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토란파이는 쌀과 토란 소비 증대를 위해 2018년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토란가공품이다. ‘밀가루 제로’의 건강식 디저트를 표방한다.
농업기술센터는 토란 가공 희망 농업인·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토란파이 기술을 전수했다. 현재 자매가, 가랑드, 곡성다움, 아리울복떡방, 카페 소나무 등 5개 업체가 토란파이를 온오프라인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자매가는 토란파이 뿐만 아니라, 토란 김부각·한과·조청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1천만원 이상 토란파이 판매 수익을 달성했으며 올해 설에는 100세트 물량을 판매했다.
곡성=이호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