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 ‘수산·식품 창업’ 지원사업 실시
18-60세 이하 지역민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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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14(목) 19:58 가+가-
목포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와 목포시가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수산·식품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의 경우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등급(A) 평가를 받아 향후 3년간 심사 없이 추진한다.
‘수산·식품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은 목포권 창업예정 및 창업에 관심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 지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목포상의는 총 20명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한 후, 창업대상자 중 심사를 통해 15명에게 1인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창업에 필요한 세무·법률·회계·경영과 수산·식품에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교재비 등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목포상의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산·식품 창업성공패키지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기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지역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해당 지원사업의 경우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등급(A) 평가를 받아 향후 3년간 심사 없이 추진한다.
‘수산·식품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은 목포권 창업예정 및 창업에 관심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 지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목포상의는 총 20명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한 후, 창업대상자 중 심사를 통해 15명에게 1인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목포상의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산·식품 창업성공패키지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기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지역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