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석 목포부시장 취임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화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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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06(수) 19:44 가+가-
“어느 조직이든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화합이 중요합니다.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동료애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제48대 목포시부시장으로 취임한 강효석(52) 부시장은 “목포는 공직자로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도시로 1998년 3월부터 2001년 7월까지 3년 4개월간 목포시에서 근무했던 시간은 아직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회고했다.
강 부시장은 “앞으로 계획된 정책과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하고 정부와 전남도의 소통 창구가 돼 목포의 무한한 잠재력이 미래 먹거리로 산업화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 덕인고 출신인 강 부시장은 1995년 지방고시 1기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전남도 지역경제과장, 일자리정책지원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최근 제48대 목포시부시장으로 취임한 강효석(52) 부시장은 “목포는 공직자로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도시로 1998년 3월부터 2001년 7월까지 3년 4개월간 목포시에서 근무했던 시간은 아직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회고했다.
강 부시장은 “앞으로 계획된 정책과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하고 정부와 전남도의 소통 창구가 돼 목포의 무한한 잠재력이 미래 먹거리로 산업화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