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목포시에 리브렛냄비 1천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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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0(일) 18:14 가+가-
㈜메종오브제(대표 임숙영)는 최근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리브렛냄비 1천세트(5천만원 상당)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등 꼭 필요한 곳에 배부할 계획이다.
㈜메종오브제는 불어로 집(Maison)과 물건(Objet)이라는 뜻으로 최근 대양산단에 입주한 생활도자기 제조업체다.
㈜메종오브제는 지난해에도 2인용 그릇 2천세트를 기탁했으며 인근 자치단체(무안, 신안)에도 리브렛냄비 1천세트를 기탁하며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숙영 ㈜메종오브제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작은 정성이지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준 메종오브제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기탁된 물품은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등 꼭 필요한 곳에 배부할 계획이다.
㈜메종오브제는 불어로 집(Maison)과 물건(Objet)이라는 뜻으로 최근 대양산단에 입주한 생활도자기 제조업체다.
㈜메종오브제는 지난해에도 2인용 그릇 2천세트를 기탁했으며 인근 자치단체(무안, 신안)에도 리브렛냄비 1천세트를 기탁하며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준 메종오브제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