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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창단 9년 만에 첫 KS 우승 축배
두산 상대 시리즈 전적 4승 2패…양의지 KS ‘MVP’

2020. 11.25. 19:15:11

24일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6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2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NC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9번째 구단인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이래 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6차전에서 0-0인 5회말 2사 1, 2루에서 터진 이명기의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고 6회 박석민, 박민우의 적시타를 묶어 3점을 추가해 4-2로 이겼다.

이로써 NC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두산을 따돌리고 창단 9년 만이자 2013년 1군 무대 진입 이래 8시즌 만에 최초로 한국시리즈 우승 축배를 들었다.

NC는 또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고 통합우승을 이뤄내 2020년 KBO리그를 완벽하게 평정했다.

NC는 아울러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4전 전패로 두산에 무릎 꿇은 빚도 4년 만에 설욕했다.

정규리그 3위로 LG(준플레이오프), kt(플레이오프)를 잇달아 꺾고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오른 두산은 한국시리즈 2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했다.

그러나 타선이 NC 마운드에 완전히 묶여 4-5차전에서 내리 영패를 당하고 6차전에서도 초반 숱한 기회를 놓쳐 주도권을 빼앗긴 끝에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공수에서 맹활약한 양의지는 통산 두번째로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았다.

2018년 시즌이 끝난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NC와 4년간 총액 125억원에 계약한 양의지는 이적 2년 만에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선사하고 이름값을 했다. /연합뉴스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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