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온라인 미술품 경매…전남작가 회화·조각 등 5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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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5(수) 18:28 가+가-
전남문화재단과 광양 문화도시사업단이 온라인 미술품 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남도사이버갤러리 홈페이지에서 미술작품 온라인 경매를 추진한다.
이번 온라인 경매는 ‘테이크 아트 홈’이란 슬로건 아래 미술작품을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감상하고, 부담 없는 가격대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지난 서울옥션과의 온라인 경매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고차분 작가를 포함한 총 13명의 전남 작가로 회화, 공예, 조각 작품 52점을 선보인다. 온라인 경매 참여는 남도사이버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경매 시작가는 최저 15만원부터 다양하게 구성됐다. 낙찰 시 구매 수수료는 0원으로 구매자들의 부담을 낮췄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이번 온라인 경매는 ‘테이크 아트 홈’이란 슬로건 아래 미술작품을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감상하고, 부담 없는 가격대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지난 서울옥션과의 온라인 경매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고차분 작가를 포함한 총 13명의 전남 작가로 회화, 공예, 조각 작품 52점을 선보인다. 온라인 경매 참여는 남도사이버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경매 시작가는 최저 15만원부터 다양하게 구성됐다. 낙찰 시 구매 수수료는 0원으로 구매자들의 부담을 낮췄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