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연산지킴이, 우범지역 방범활동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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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6(월) 19:32 가+가-
목포시 연산동 연산지킴이(회장 정재환)가 최근 안전 귀가를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연산 완충녹지지대를 비롯해 연산동 관내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등 방범활동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산지킴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지역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각종 재난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긴급 상황발생 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10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연산지킴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매주 화요일 저녁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2주에 1회씩 토요일마다 지역 중고생들과 함께 연산 완충녹지지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환 회장은 “연산지킴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동네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범지역 등을 순찰해 안전한 동네를 만들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연산지킴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지역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각종 재난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긴급 상황발생 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10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연산지킴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매주 화요일 저녁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2주에 1회씩 토요일마다 지역 중고생들과 함께 연산 완충녹지지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