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화作 ‘분청사기 귀얄파도문 대편병’ 대상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제3회 공모전 입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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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1(일) 18:40 가+가-
고흥군은 11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고흥 분청사기 홍보와 대중화를 위해 추진한 ‘제3회 분청사기 공모전’ 입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월부터 국내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고를 실시해 고흥분청사기의 전통적인 장식기법인 귀얄기법과 덤벙기법에 심사의 중점을 두고 전통성과 예술성, 창의성, 재료성을 살린 작품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발했다.
외부전문가 6인을 위촉해 1·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선 6명, 입선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김설화 작가의 ‘분청사기 귀얄파도문 대편병’(사진)이 선정됐다. ‘분청사기 귀얄파도문 대편병’은 고흥의 재료를 사용해 현대적으로 형태와 기법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김설화 작가는 “고흥 분청사기가 많이 알려지고 창의적인 분청사기 작품이 많이 출품돼 공모전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군은 지난 6월부터 국내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고를 실시해 고흥분청사기의 전통적인 장식기법인 귀얄기법과 덤벙기법에 심사의 중점을 두고 전통성과 예술성, 창의성, 재료성을 살린 작품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발했다.
외부전문가 6인을 위촉해 1·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선 6명, 입선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김설화 작가의 ‘분청사기 귀얄파도문 대편병’(사진)이 선정됐다. ‘분청사기 귀얄파도문 대편병’은 고흥의 재료를 사용해 현대적으로 형태와 기법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김설화 작가는 “고흥 분청사기가 많이 알려지고 창의적인 분청사기 작품이 많이 출품돼 공모전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