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 박차
다양한 마중물 사업 추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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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14(월) 19:49 가+가-
고흥군은 14일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시행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예비도시 지정을 위한 다양한 마중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 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을 위해서는 잘 모이고, 힘을 보태는 고흥 사람들이 직접 나서 ‘변화된 미래와 문화도시 고흥’을 목표로 ‘모탬’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모탬’은 모이다의 전라도 방언인 모태다의 명사형으로 고흥군의 자원과 사람, 마음을 모아 다양한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를 만들고 변화시키는 사람들로 문화도시를 만드는 자발적 주민 모임이다.
문화도시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각 마을에 흩어져 있으나 드러나지 않은 유형, 무형의 문화자원을 아카이빙으로 구축하는 ‘자원모탬’ 사업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고흥군은 문화기획가 모세환씨를 고흥 문화도시 프로젝트 매니저로 임명하고 체계적인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본격 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을 위해서는 잘 모이고, 힘을 보태는 고흥 사람들이 직접 나서 ‘변화된 미래와 문화도시 고흥’을 목표로 ‘모탬’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모탬’은 모이다의 전라도 방언인 모태다의 명사형으로 고흥군의 자원과 사람, 마음을 모아 다양한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를 만들고 변화시키는 사람들로 문화도시를 만드는 자발적 주민 모임이다.
이와 함께 고흥군은 문화기획가 모세환씨를 고흥 문화도시 프로젝트 매니저로 임명하고 체계적인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