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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중소기업 외상거래 손실보상 지원
매출채권보험료 50%·신보기금 보험료 10% 할인

2020. 07.13. 19:54:15

광주시는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로 인한 자금난과 연쇄 도산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매출채권보험’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구매자의 채무불이행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최대 80%까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는 공적 보험제도다.

시는 코로나19 대책으로 올해 제2회 추경예산에 4억원을 확보하고 지난 6월26일 신용보증기금과 ‘광주광역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기업에 보험료 50%(최대 300만원 한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 보험료를 10% 우대 할인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 소재지가 광주시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주류·담배·귀금속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금융 및 보험업, 골프장 운영업 등(보험계약 제외 업종)을 제외한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은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을 방지하고 경영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어 고용 효과와 더불어 기업 성장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 관련 협회 및 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종민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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