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모친 고향 해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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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06(월) 19:37 가+가-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인기를 얻은 가수 홍자가 최근 어머니의 고향 해남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수 홍자는 앞으로 2년간 명예직으로 군정 홍보, 관광자원, 농수산물, 먹거리 등 해남의 매력을 알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가수 홍자의 어머니 고향은 해남군 북일면이다. 앞서 홍자는 지난해 열린 제1회 해남미남축제의 초대가수로 해남을 찾아 외가를 소개하는 등 해남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 같은 인연이 이어져 북일면 향후회 등에서 홍자를 명예대사로 위촉해 줄 것을 건의해 왔다.
홍자는 “해남은 저에게도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곳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국에 해남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홍자는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가수 홍자는 앞으로 2년간 명예직으로 군정 홍보, 관광자원, 농수산물, 먹거리 등 해남의 매력을 알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가수 홍자의 어머니 고향은 해남군 북일면이다. 앞서 홍자는 지난해 열린 제1회 해남미남축제의 초대가수로 해남을 찾아 외가를 소개하는 등 해남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 같은 인연이 이어져 북일면 향후회 등에서 홍자를 명예대사로 위촉해 줄 것을 건의해 왔다.
한편, 가수 홍자는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