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통합의학박람회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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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22(월) 19:47 가+가-
오는 10월 장흥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군은 당초 오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대에서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국내·외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박람회추진위원회를 열어 전격 취소키로 결정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올해 박람회가 무산돼 아쉬움이 있지만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박람회 취소를 결정했다”며 “더욱 탄탄한 준비로 내년에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더욱 내실있게 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군은 당초 오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대에서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국내·외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박람회추진위원회를 열어 전격 취소키로 결정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올해 박람회가 무산돼 아쉬움이 있지만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박람회 취소를 결정했다”며 “더욱 탄탄한 준비로 내년에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더욱 내실있게 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