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영광뉴스&TV’ 수사 의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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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09(화) 17:59 가+가-
영광군의회는 9일 “지역 언론사인 영광뉴스&TV가 지난 5일 ‘열병합발전소측에서 의장을 포함한 각 군의원들에게 5천만원 씩을 나눠줬다는 제보가 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전날 영광경찰서에 공식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 제보로 군민과 군민의 대표인 영광군의회 의원들에게 심한 모욕감을 느끼게 하고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책임 등 상응한 처벌을 요구했다.
영광군의회는 “각종 언론 보도에 대해 정당한 비판은 달게 받겠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 제보로 군민과 군민의 대표인 영광군의회 의원들에게 심한 모욕감을 느끼게 하고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책임 등 상응한 처벌을 요구했다.
영광군의회는 “각종 언론 보도에 대해 정당한 비판은 달게 받겠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