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국토부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
공유 주방·육아 거점 공간 조성
- 재생 준비중
2020. 05. 26(화) 20:00 가+가-
해남군은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공동체가 추진하는 작은 단위 재생사업을 지원해 주민 참여 확대와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나누는 음식, 이야기, 정 ‘나눌 샘’을 주제로 공유 주방과 공동 육아를 위한 거점 공간을 조성해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마을 소식지 만들기, 안심 골목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 영유아 부모들의 공동체 모임인 ‘다울’이 주축이 돼 발굴·계획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참여와 지역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를 목표로 국비 등 총 4억원을 투입, 내년 초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공동체가 추진하는 작은 단위 재생사업을 지원해 주민 참여 확대와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나누는 음식, 이야기, 정 ‘나눌 샘’을 주제로 공유 주방과 공동 육아를 위한 거점 공간을 조성해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마을 소식지 만들기, 안심 골목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 영유아 부모들의 공동체 모임인 ‘다울’이 주축이 돼 발굴·계획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남=박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