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오 목포시의원, 통합관제센터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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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21(목) 19:43 가+가-
목포시의회 조성오(연산동·원산동·용해동·사진) 의원은 21일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목포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조례’ 제정을 추진해 입법예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성오 의원은 “2017년 구축돼 현재까지 520개소 1천610개의 CCTV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목포시 통합관제센터가 아직까지 관련 규정으로만 운영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영상정보의 수집·이용·제공 ▲통합관제센터 운영·역할·관리 ▲관제요원 근무 및 보안대책 ▲운영위원회 구성과 기능 등 목포시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오는 6월 1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35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심사 및 의결 예정이다.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소속인 조 의원은 ‘목포시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학대방지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조성오 의원은 “2017년 구축돼 현재까지 520개소 1천610개의 CCTV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목포시 통합관제센터가 아직까지 관련 규정으로만 운영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영상정보의 수집·이용·제공 ▲통합관제센터 운영·역할·관리 ▲관제요원 근무 및 보안대책 ▲운영위원회 구성과 기능 등 목포시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담고 있다.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소속인 조 의원은 ‘목포시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학대방지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