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산정새마을금고, 경영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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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31(화) 20:04 가+가-
목포 산정새마을금고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한 결과, 최근 ‘2020새마을금고 경영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목포지역 최고 금융협동조합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사진>
이번 금고 경영평가 전국 최우수상은 새마을금고 중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고에 수여하는 상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정새마을금고는 중앙본부의 경영실태 평가 및 순자본 비율, 예대비율, 복지환원사업비 실적 등과 지역본부의 햇살론 대출 실적, 생명 공제, 손해 공제 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매년 출자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 경로당 지원 사업, 사랑의 좀도리 운동, MG 희망나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불우이웃 성금 기탁, 산정 푸르미 봉사활동 등 지역 환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판용 목포 산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전국 1천300여개 새마을금고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예는 금고 회원과 지역민들의 아낌과 사랑 덕분”이라며 “금고의 이익은 회원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새마을금고 이념을 충실히 지키며 지역과 상생하는 든든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손일갑 기자
목포=손일갑 기자
이번 금고 경영평가 전국 최우수상은 새마을금고 중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고에 수여하는 상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정새마을금고는 중앙본부의 경영실태 평가 및 순자본 비율, 예대비율, 복지환원사업비 실적 등과 지역본부의 햇살론 대출 실적, 생명 공제, 손해 공제 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판용 목포 산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전국 1천300여개 새마을금고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예는 금고 회원과 지역민들의 아낌과 사랑 덕분”이라며 “금고의 이익은 회원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새마을금고 이념을 충실히 지키며 지역과 상생하는 든든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목포=손일갑 기자
목포=손일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