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항구 버스킹’ 지역 명물 기대
명칭 변경…5-10월 금·토 다양한 이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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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19(목) 18:29 가+가-
목포만의 감성과 정취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이 ‘목포 항구 버스킹’으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했다.
19일 목포시에 따르면 항구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높이고 목포 항구 축제, 목포 항구 포차 등과 연계한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거리 문화공연 명칭을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에서 ‘목포 항구 버스킹’으로 변경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버스킹 장소도 새롭게 조정하는 한편, 공연 수준도 한층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추가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목포 항구 버스킹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삼학도 목포항구포차와 근대역사관 1관 앞 1897개항문화거리광장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서남권 최대 야외 거리공연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목포 항구 버스킹은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거리 공연을 통해 목포를 찾은 가족과 연인 등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 가을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를 열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버스커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목포 항구 버스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목포시 홈페이지 또는 시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19일 목포시에 따르면 항구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높이고 목포 항구 축제, 목포 항구 포차 등과 연계한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거리 문화공연 명칭을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에서 ‘목포 항구 버스킹’으로 변경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버스킹 장소도 새롭게 조정하는 한편, 공연 수준도 한층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추가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서남권 최대 야외 거리공연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목포 항구 버스킹은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거리 공연을 통해 목포를 찾은 가족과 연인 등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 가을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를 열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버스커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목포 항구 버스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목포시 홈페이지 또는 시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